EPL 웨스트햄, 111억원에 황의조 영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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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이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를 계약추진 대상에 포함했다.
보르도가 요구하는 이적료 700만 파운드(약 111억 원)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
황의조를 원하는 팀에 시장가치(630만 파운드·100억 원)보다 비싼 700만 파운드를 요구하는 이유다.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는 "리그1 구단들은 700만 파운드를 부담스러워한다. 보르도가 파산하면 이적료 없이 계약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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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이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를 계약추진 대상에 포함했다. 보르도가 요구하는 이적료 700만 파운드(약 111억 원)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
22일 이적시장 전문매체 ‘칼초 메르카토’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손흥민(30·토트넘)과 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는 공격수 황의조”에 대한 정보 수집을 시작했다. 프랑스 방송 ‘라디오 몬테카를로’도 “황의조에게 EPL 팀이 접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HITC는 “웨스트햄은 황의조 실력에 비해 700만 파운드는 싸다고 생각한다”며 전했다. 구단이 EPL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저비용 고효율 영입’ 대상일 수 있다는 판단은 하고 있다는 얘기다.
보르도는 즉시 항소했지만, 2부리그에 남으려면 최대한 빨리 2000만 유로(약 272억 원)를 확보해야 한다. 황의조를 원하는 팀에 시장가치(630만 파운드·100억 원)보다 비싼 700만 파운드를 요구하는 이유다.
‘지롱댕 포에버’는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1 ▲스트라스부르 ▲낭트 ▲몽펠리에 ▲트루아 중 한 팀으로 간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낭트가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며 전했다.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는 “리그1 구단들은 700만 파운드를 부담스러워한다. 보르도가 파산하면 이적료 없이 계약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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