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명품도자 주방세제 '자연퐁X광주요 에디션' 선봬

김범준 2022. 6.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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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주방세제 브랜드 '자연퐁'과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의 모던한 디자인이 만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주방세제 디스펜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자연퐁 청송·윤설 에디션 주방세제는 비건(vegan) 인증 제품으로 친환경 기여도를 더욱 높였다.

디스펜서 구매 시 자연퐁 청송·윤설 에디션 1.1ℓ 2입(1만1900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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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LG생활건강은 주방세제 브랜드 ‘자연퐁’과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의 모던한 디자인이 만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주방세제 디스펜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연퐁X광주요 에디션.(사진=LG생활건강)
이번 에디션은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미각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어 마치 청자와 백자를 연상시키는 품격 있는 패키지 디자인의 ‘청송 에디션’과 ‘윤설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푸른 소나무를 모티브로 한 ‘청송’과 흰 눈을 모티브로 한 ‘윤설’ 두 가지 컬러를 규칙적인 각을 따라 빛과 그림자가 주는 연속성이 아름다운 미각시리즈에 담았다.

각각 주방세제 디스펜서와 주방세제로 구성했다. 뛰어난 세척력의 주방세제는 물론 어떤 주방에도 어우러질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는 설명이다. 특히 자연퐁 청송·윤설 에디션 주방세제는 비건(vegan) 인증 제품으로 친환경 기여도를 더욱 높였다.

자연퐁은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GS샵을 통해 단독 선론칭한다. 이날부터 일주일 간 GS샵에서 할인 혜택이 더해진 행사가로 판매한다. 디스펜서 구매 시 자연퐁 청송·윤설 에디션 1.1ℓ 2입(1만1900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자연퐁 담당자는 “코로나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일상 공간인 주방 인테리어에도 투자하는 수요도 늘어났다”며 “아름다운 디자인의 용기는 주방세제를 리필해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고, 꽃병이나 디퓨저 등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해 지속 가능성도 고려한 스몰 럭셔리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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