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G&G, 정부 원전 최강국 목표.. 민·관합동 '원전수출전략추진단' 설치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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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맞춤형 원전 수주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민·관 합동 컨트롤 타워인 '원전수출전략추진단' 설립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SG&G의 주가가 강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 행정예고를 이날부터 7월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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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SG&G는 전거래일대비 190원(9.72%) 오른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 행정예고를 이날부터 7월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윤 정부가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을 설치하는 건 원전 시장이 대규모 금융 조달, 방산·경협 등 다양한 분야 패키징이 가능한 국가 간 협력사업의 성격을 지녔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발주국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수출 전략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을 설치해 원전 및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전수출전략추진단 단장은 산업부 장관이 맡는다. 방산, 건설·인프라, 정보기술(IT), 금융 조달 등 다양한 협력 패키지 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관계부처와 전력·금융 공기업, 민간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한편 SG&G는 핵 연료봉 지지 골격체(지지격자)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원전에서 필요한 고정체, 지지격자 등을 생산해 한국원자력연료의 검수와 승인을 거쳐 납품하는 회사로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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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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