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은퇴 후 감독 취임한 카를로스 테베스

이정훈 2022. 6. 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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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사리오에서 CA 로사리오의 신임 감독 카를로스 테베스(가운데·38)가 감독 취임식에서 팀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선수였던 테베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2007~2009년 박지성(41)의 동료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맨체스터 시티와 유벤투스 등 유럽 클럽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 고향 팀 보카 주니어스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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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사리오에서 CA 로사리오의 신임 감독 카를로스 테베스(가운데·38)가 감독 취임식에서 팀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선수였던 테베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2007~2009년 박지성(41)의 동료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맨체스터 시티와 유벤투스 등 유럽 클럽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 고향 팀 보카 주니어스에서 은퇴했다. 2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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