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중국 락다운 타격' 증권가 혹평에 약세

김응태 2022. 6. 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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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090430)이 중국의 봉쇄 조치로 실적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 약세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하락세가 짙어진 건 중국 락다운 여파로 실적이 감소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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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중국의 봉쇄 조치로 실적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 약세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아모레퍼시픽은 전거래일 대비 4.96% 하락한 1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하락세가 짙어진 건 중국 락다운 여파로 실적이 감소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올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8% 감소한 1조261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36.3% 줄어든 58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중국향 채널 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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