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한 삼성전자..1% 가까이 올라 5.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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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1% 가까이 오르며 5만90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4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10분경 전거래일보다 500원(0.85%) 오른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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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래일만 반등..필라델피아 반도체 2%대↑
"메타버스 표준제정 등 긍정적..경기우려 여전"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10분경 전거래일보다 500원(0.85%) 오른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회원사에 CLSA증권, 모건스탠리, CS증권, 맥쿼리증권 등 외국계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75% 상승했다. 엔비디아가 4.3%, ASML이 4.4% 반등했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5.9% 올랐다. 메타버스 표준 제정 관련 이슈도 반도체 업종에 긍정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부진했던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며 “특히 많은 기업들이 연합해 메타버스 표준 제정을 위한 포럼을 만들고 7월에 회의를 개최한다는 소식도 관련 산업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관련 기업들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여전히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 외국인의 매물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은 증시에 부담”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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