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반려묘들과 함께 MBC '심장이 뛴다 38.5' 출연
황소영 기자 2022. 6. 22. 09:12
배우 신소율과 반려묘 두 마리가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MBC '심장이 뛴다 38.5'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심장이 뛴다 38.5'는 3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 가구인 요즘, 동물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생과 사를 넘나드는 동물병원 24시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는 프로그램. 그룹 씨야의 이보람, 개그맨 김대희 등이 출연해 동물권에 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NS 등 여러 활동을 통해 꾸준히 동물권에 대해 이야기했던 신소율도 이에 한몫을 한다. 신소율은 9살 머냥이와 7살 딱지 두 마리 반려묘의 집사로 이날 방송에서는 길냥이였던 머냥이를 만나게 된 계기와 낯선 환경에 고양이들이 적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며 프로 집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신소율은 영화, 드라마, 예능, 연극을 넘어 출판까지 도전하며 팔색조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동아TV 예능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하며 그녀만의 리얼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
'심장이 뛴다 38.5'는 22일 오후 9시 MBC와 skyTV의 새로운 채널 이엔에이 플레이(ENA PLAY)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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