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아무도 없을 때 비키니도 벗어"..과감한 태닝법('채정안 TV')[종합]

김준석 2022. 6.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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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화끈(?)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또 스포츠 패치를 설명하던 채정안은 "제 생각에 이제 태닝을 할 때가 됐지않냐. 그리고 비키니를 입잖아요. 왜 가끔 그런 거 알아요? 태닝하다보면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도 있고 우리가 비키니를 굳이 안 입고 자국 없이 태우고 싶잖아. 이게 해외의 어떤 이비자나 가야 옷 다 벗고 막. 제 생각에는 비키니 안에 일단 이걸 BP(바디포인트)에 붙이는 거야"라며 직접 가슴부위에 스포츠 패치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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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채정안이 화끈(?)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21일 채정안은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 '채정안이 매일 쓰는 여름 선크림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채정안은 "요즘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떠나더라. 작품 활동이 끝나면 항상 해외로 어떻게든 가볼까 궁리를 했는데 이제는 국내에서 머물기로 했다. 요즘 여행을 많이 결심하고 있다. ('놀면뭐하니') 탈락해서 할일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채정안은 많은 종류의 선크림을 직접 바르며 팬들에게 꼼꼼하게 설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스포츠 패치를 설명하던 채정안은 "제 생각에 이제 태닝을 할 때가 됐지않냐. 그리고 비키니를 입잖아요. 왜 가끔 그런 거 알아요? 태닝하다보면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도 있고 우리가 비키니를 굳이 안 입고 자국 없이 태우고 싶잖아. 이게 해외의 어떤 이비자나 가야 옷 다 벗고 막. 제 생각에는 비키니 안에 일단 이걸 BP(바디포인트)에 붙이는 거야"라며 직접 가슴부위에 스포츠 패치를 붙였다.

채정안은 "이걸 가슴에 붙여놨다가 아무도 없을 때 옷을 벗는 거다. 옷을 잠깐 벗고 태양을 받다가. 진짜 좀 더 아무도 없을 것 같으면 선패치까지 다 떼면 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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