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산학협력단 '운동처방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사업' 선정

장종호 2022. 6. 22.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석주, 이하 고려대 산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운동처방 데이터 구축'에 나선다.

사업 총괄 책임자인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는 "이번 과제 수주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심혈관, 호흡기, 관절 질환자 및 건강인의 근력운동 처방 빅데이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운동처방이 필요한 질환 예측 및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시스템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석주, 이하 고려대 산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운동처방 데이터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산업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고려대 산단은 ㈜휴니버스 글로벌 및 ㈜휴스파인 등 보유한 의료기술지주 자회사와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대학교병원, ㈜스위트케이, 의료법인 길재단, 하늘스포츠재활센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규모는 민간부담금을 포함해 총 19억 원이다.

고려대 산단은 고려대 안암병원의 개인건강기록(PHR) 데이터, 운동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운동처방데이터를 구축해 헬스케어 운동처방 원천기술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네이버(주),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제주대학교병원,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령화에 따라 만성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재활치료 등 주기적인 근력운동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운동처방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은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시대를 앞당기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총괄 책임자인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는 "이번 과제 수주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심혈관, 호흡기, 관절 질환자 및 건강인의 근력운동 처방 빅데이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운동처방이 필요한 질환 예측 및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시스템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이상헌 교수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이병헌♥' 이민정, “자식자랑 팔불출”…어마어마한 '럭셔리 사교육'
하리수, 속궁합까지 '척척' 공개? '19금 토크', 거침없네!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조수미, 1년 호텔비용만 54억?…하룻밤 1500만원 스위트룸 공개
'이경규 딸' 이예림, 눈도 못 뜰 정도로 오열…퉁퉁 부은 쌍꺼풀 '무슨 일?'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