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치과의사' 이수진, 세 번째 결혼.."좋은 거구나 시집가는 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과의사 이수진이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이수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꺅! 친구야 고마워 역시.. 좋은 일 있을 때에 축하해주는 마음이 찐찐 우정♥ 난 언제나 믿었지. 극강의 힘든 고통 뒤엔 반드시 좋은 일이 올거라는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 누리꾼은 댓글로 "어머 원장님 결혼하세요?"라고 묻자 이수진은 "네 곧♥ ㅎㅎ 감사해요"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치과의사 이수진이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이수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꺅! 친구야 고마워 역시.. 좋은 일 있을 때에 축하해주는 마음이 찐찐 우정♥ 난 언제나 믿었지. 극강의 힘든 고통 뒤엔 반드시 좋은 일이 올거라는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진이 원장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큰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누리꾼은 댓글로 "어머 원장님 결혼하세요?"라고 묻자 이수진은 "네 곧♥ ㅎㅎ 감사해요"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친구의 편지가 담겨 있었다. 편지에는 "사랑하는 내친구 수진아 꽃길만 걷자^^ 너무나 축하한다 알지 뭔지 ㅎㅎㅎ 항상 널 응원한다"라고 쓰여져 있다. 이에 이수진은 "좋은 거구나 시집가는 거…"라며 설레는 마음을 담긴 소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수진은 지난 4월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두 번의 이혼 사실을 밝힌 적 있다. 또한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사실 저 두 번 이혼했어요' 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최근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이수진은 1969년 4월생으로 만 53세로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슬하 딸을 두고 있다. 구독자 약 1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동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