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가슴만 가린다는 여친 노출 고민에 "활동할 때 매일 입어"(진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격의 할매' 스페셜 MC 이지혜가 노출 의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월 21일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한 국제커플이 찾아왔다.
사연남은 "여자친구가 너무 예뻐서 클럽에 가면 많이 불안하다. 몸매도 예쁜데 클럽 갈 때 몸이 드러나게 야한 옷도 가끔 입는다. 가슴만 가리는 정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진격의 할매' 스페셜 MC 이지혜가 노출 의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월 21일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한 국제커플이 찾아왔다. 프랑스에서 온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연남은 "여자친구가 클럽에서 살아서 불안하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사연남은 "여자친구가 너무 예뻐서 클럽에 가면 많이 불안하다. 몸매도 예쁜데 클럽 갈 때 몸이 드러나게 야한 옷도 가끔 입는다. 가슴만 가리는 정도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사진을 본 이지혜는 "이게 뭐가 야해? (남자친구가) 너무 보수적이다. 난 또 얼마나 야하다고. 난 활동할 때 매일 입었다"고 반응했다.
박정숙 역시 "내가 봤을 때는 (남자친구가) 보수적인 면이다. 저 정도로 야하다고 하나. 요즘 한국 사람들, 젊은 애들 저것보다 더 야하게 입는 사람도 있다"고 지적했다.
사연남은 "저랑 같이 가면 괜찮은데 남사친들이랑 클럽을 가는 건 좀 그렇다. 근데 남사친들이 다 클럽에서 만난 사람들이다. 여자친구를 못 믿는 게 아니라 클럽 가면 남자들이 대시하고 그러니까 상상만 해도 불안하고 짜증난다"고 했다.
반면 여자친구는 "클럽에 있는 남자들 저한테 관심 아예 없다. 2년 동안 매일 똑같은 클럽에 가서 제가 남자친구 있는 것도 다 안다"며 "제가 남사친을 만나면 반갑다고 포옹하는데 남자친구가 안 좋아한다"고 해 또 한 번 보수파, 개방파로 나뉘게 했다.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릴린 먼로, 신혼여행 중 첫날 밤도 포기하고 한국 방문 왜(라떼9)
- 김혜수, 테러당한 차 상태에 깜짝…처참한 사이드미러 “대학살”
- 김지민, 황당함에 다급 해명 “희한한 소문 나서 스트레스” 무슨 일?
- “명품 많이 받지만”…조수미, 13년 된 휴대폰·15년 신은 수면양말 공개(집사부)[결정적장면]
- 앤디♥이은주, 복층 제주하우스 공개 “복층 로망 있어”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여에스더, 갑질 논란 사과 “내가 봐도 심해‥직원들에 사과 문자 보냈다”
- 이천수 심란 “심하은 종양 더 커질 수도” 미루던 수술대 위로(살림남2)
- 장윤정의 과거, 담배 연기 가득한 카페서 노래하다 목소리 잃어(당나귀 귀)
- 윤은혜 “‘어마어마해’ 회사 반응, 어디서 궁댕이를 씰룩대냐고”(놀면 뭐하니)
- 임채무 “은행빚만 145억…스트레스받고 부정맥에 응급실行”(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