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올해도 경찰과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맘스터치는 서울 강동경찰서와 함께 경찰의 사회적 약자 보호 대책인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활용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찰과 함께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맘스터치는 서울 강동경찰서와 함께 경찰의 사회적 약자 보호 대책인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은 아동·치매노인·지적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실종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문등 사전등록제' 제도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강동경찰서와 진행한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제도 참여율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도 해당 캠페인을 이어가 실종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전국 1354개 맘스터치 매장(2022년 1분기 기준)에서 사용 중인 쟁반 종이(트레이 매트)를 활용해 지문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한다. 매월 수십만 명에게 노출되는 종이에 경찰청의 '안전Dream앱'으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어 실종 가족 신고 및 검색, 실종 가족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활용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찰과 함께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