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은 빨간색인데..'뮌헨 티셔츠' 입은 마네, 이적 발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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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독일)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뮌헨은 마네와 3년 계약을 체결하고,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 로고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휴가를 마치고 독일 뮌헨으로 넘어간 마네는 뮌헨 티셔츠를 입고 팬들의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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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독일)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리버풀의 핵심 공격수였던 마네는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하려 한다. 마네는 2021~2022시즌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4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었다. 모하메드 살라와 강력한 공격진을 구성했다. 하지만 마네는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패한 뒤 동료들에게 팀을 떠나고 싶다고 공언했다. 그렇게 리버풀 생활은 막을 내리는 분위기다.
대안은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뮌헨은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이미 팀을 떠나겠다고 밝힌 상황. 뮌헨은 마네와 3년 계약을 체결하고,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이적료는 2750만 파운드(약 44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네가 떠난 자리에 리버풀은 다윈 누녜스로 그의 공백을 메운다는 심산이다.
그런 가운데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 로고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휴가를 마치고 독일 뮌헨으로 넘어간 마네는 뮌헨 티셔츠를 입고 팬들의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하는 모습이다. 사실상의 ‘옷피셜’에 가까운 행보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기에 마네의 뮌헨행 발표는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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