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 "기업과 함께 지역경제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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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이민형 포천상의회장은 이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들의 입장을 설명했고 백 당선인은 이같은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백영현 당선인은 "일자리창출과 경기활성화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좋은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종 기업 지원책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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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팔을 걷었다.
민선8기포천시장직인수위원회는 최근 백 당선인이 포천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민형 포천상의회장은 이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들의 입장을 설명했고 백 당선인은 이같은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이민형 회장은 “간담회는 포천시와 산업계가 지역경제 재건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발전하는 포천경제를 만들 수 있도록 백 당선인과 함께 포천상공회의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영현 당선인은 “일자리창출과 경기활성화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좋은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종 기업 지원책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과 함께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제도·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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