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관광상품 판매 플리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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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광상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뻔뻔(Fun-Fun)한 마켓 고양'으로 작명된 플리마켓은 오는 25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인근의 고양관광정보센터 뒤뜰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열린다.
플리마켓에서는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생산 업체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해 각종 상품을 헐값에 선보이고 국가유공자 대상 할인 이벤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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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경기 고양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광상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뻔뻔(Fun-Fun)한 마켓 고양'으로 작명된 플리마켓은 오는 25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인근의 고양관광정보센터 뒤뜰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열린다.
플리마켓에서는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생산 업체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해 각종 상품을 헐값에 선보이고 국가유공자 대상 할인 이벤트도 개최한다.
. 이날 고양관광정보센터 옥상 영화관에서는 6·25전쟁 참전 용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인천상륙작전'을 상영한다.
지역 공연 예술가와 시민 동아리가 참여하는 거리 버스킹과 순국선열 추모 및 평화 염원 메시지를 담은 무궁화꽃 심기 행사도 열린다.
ha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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