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 윌리엄스, 1년 만의 복귀전 '복식 승리'
민경찬 2022. 6. 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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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미국, 왼쪽)가 21일(현지시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스시 인터내셔널 복식 1라운드에서 온스 자브르(튀니지)와 조를 이뤄 마리 부즈코바(체코)-사라 소리비스 토르모(스페인) 조를 물리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1년 만에 코트에 복귀한 윌리엄스는 2-1(2-6 6-3 13-11)로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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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본=AP/뉴시스]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왼쪽)가 21일(현지시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스시 인터내셔널 복식 1라운드에서 온스 자브르(튀니지)와 조를 이뤄 마리 부즈코바(체코)-사라 소리비스 토르모(스페인) 조를 물리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1년 만에 코트에 복귀한 윌리엄스는 2-1(2-6 6-3 13-11)로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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