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올빛엔터 전속계약.."前 소속사 매니저와 인연"
박정선 기자 2022. 6. 22. 08:23
올빛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조재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한 조재윤은 1000만 영화인 '7번방의 선물을 비롯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해줘', 'SKY캐슬'에 출연했다.
tvN 토일극 '환혼'에서 부관주 진무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조재윤은 영화 '한산'과 '영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재윤이 둥지를 튼 올빛엔터테인먼트는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매니저로 협업하며 신뢰를 쌓은 김순석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다.
올빛엔터테인먼트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조재윤이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장르에 제한받지 않는 그의 넓은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재윤이 전속계약을 맺은 올빛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재인, 윤우상, 유현종, 이후림, 송인국, 한수림, 서주가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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