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벤처스-SK증권, 배치1기 선발기업 중 6개사에 투자

고정삼 2022. 6. 22.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벤처스와 SK증권이 스타 이노베이션 배치1기 6개사에 8천만원~3억원 규모의 시드·프리시리즈 투자를 완료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타벤처스와 SK증권은 스타 이노베이션 1기 선정 후 사업모델 시장검증(PoC)을 마친 기업인 구인구직 플랫폼 '반장프렌즈', 오픈뱅킹 서비스기업 '부엔까미노', 보험서비스 '인슈로보', 낚시 플랫폼 '애쓰지마', 동물백신 전문기업 '더윤헬스텍', 셀럽이커머스플랫폼 기업 '브이플랫폼' 등 6개사 '스타어벤져스'에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픈뱅킹·백신개발 기업 등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스타벤처스와 SK증권이 스타 이노베이션 배치1기 6개사에 8천만원~3억원 규모의 시드·프리시리즈 투자를 완료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타벤처스와 SK증권은 스타 이노베이션 1기 선정 후 사업모델 시장검증(PoC)을 마친 기업인 구인구직 플랫폼 '반장프렌즈', 오픈뱅킹 서비스기업 '부엔까미노', 보험서비스 '인슈로보', 낚시 플랫폼 '애쓰지마', 동물백신 전문기업 '더윤헬스텍', 셀럽이커머스플랫폼 기업 '브이플랫폼' 등 6개사 '스타어벤져스'에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스타벤처스와 SK증권이 스타 이노베이션 배치1기 6개사에 8천~3억원 규모의 시드·프리시리즈 투자를 완료했다. 사진은 스타벤처스 CI. [사진=스타벤처스]

문지은 스타벤처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발굴한 스타 이노베이션 1기 기업들 중에서도 발전 속도가 빠르고 혁신적인 기업에 투자한 것"이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사업역량을 높게 평가받아 일궈낸 첫 성과"라고 말했다.

스타벤처스는 컴퍼니빌더형 기술창업 유니콘 액셀러레이터로, 국내 50여개 대학과 지자체 BI, 후속투자 VC 5개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벤처를 발굴,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업 파트너들의 투자, 교육, 멘토링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