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올빛엔터와 새 출발..매니저와 의리

최지윤 2022. 6. 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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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이 신생 매니지먼트사와 새 출발한다.

올빛엔터테인먼트는 "조재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채로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김재인을 비롯해 윤우상, 유현종, 이후림, 송인국, 한수림, 서주 등도 소속 돼 있다.

조재윤은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감독 김성수)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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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조재윤이 신생 매니지먼트사와 새 출발한다.

올빛엔터테인먼트는 "조재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채로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한 김순석 대표가 설립했다. 김재인을 비롯해 윤우상, 유현종, 이후림, 송인국, 한수림, 서주 등도 소속 돼 있다.

조재윤은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감독 김성수)으로 데뷔했다.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2013),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 '구해줘'(2017) 'SKY 캐슬'(2018~2019) 등에 출연했다. tvN 주말극 '환혼'에 부관주 '진무'로 출연 중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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