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달탐사선 '다누리' 8월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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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인 '다누리'가 오는 8월에 발사될 예정이다.
총 무게 678㎏의 다누리 달 탐사선은 8월 2일(현지시각) 오후 7시37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다누리 달 탐사선은 발사 후 약 4.5개월이 걸려 달 궤도에 도착하게 된다.
이후 다누리 달 탐사선은 실제 과학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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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무게 678㎏의 다누리 달 탐사선은 8월 2일(현지시각) 오후 7시37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한국 시간으로는 8월 3일 오전 8시37분이다.
다누리 달 탐사선은 발사 후 약 4.5개월이 걸려 달 궤도에 도착하게 된다. 이후 다누리 달 탐사선은 실제 과학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먼저 한 달가량 시운전을 거친 후 탑재체의 초기 동작을 점검하고 본체 기능 시험을 진행한다.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간다.
달 상공 100㎞의 임무 궤도를 하루에 12번 공전하면서 달을 관측하고 안테나를 통해 관측 데이터를 수신하게 된다. 다누리호 달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고 달의 자기장과 방사선을 관측하는 등의 연구를 수행한다.
다누리에는 경희대학교에서 만든 자기장 측정기와 광시야 편광 카메라, 고해상도 카메라,우주 인터넷 탑재체, 감마선 분광기, 영구 음영 지역카메라 등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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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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