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돌아온다'..흥국생명과 연봉 '최고액'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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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가 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합니다.
원소속팀인 흥국생명에서 1년만 더 뛰면 FA 자격을 얻는 만큼 서른네 살의 나이를 고려해 장기적인 포석으로 결단을 내린 걸로 보입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심사숙고 끝에 국내 팬들을 만나고자 흥국생명에서 뛰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몸 상태는 좋습니다.]
중국 상하이로 떠난뒤 1년만에 국내팬들 앞에 서게 된 김연경은 다음 달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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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가 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합니다.
여자배구 최고 대우인 연봉 7억 원에 원소속팀 흥국생명 유니폼을 다시 입습니다.
지난달까지 미국에서 집중 트레이닝을 받으며 차기 행선지를 물색하던 김연경이 유럽 진출 대신 국내 복귀를 선택했습니다.
원소속팀인 흥국생명에서 1년만 더 뛰면 FA 자격을 얻는 만큼 서른네 살의 나이를 고려해 장기적인 포석으로 결단을 내린 걸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여자부 최고액 상한선인 1년 총액 7억 원의 특급 대우를 받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심사숙고 끝에 국내 팬들을 만나고자 흥국생명에서 뛰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몸 상태는 좋습니다.]
중국 상하이로 떠난뒤 1년만에 국내팬들 앞에 서게 된 김연경은 다음 달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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