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 한지우, 36세에 압구정서 헌팅 당했다 "저 애엄마예요!"

이우주 2022. 6. 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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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우가 길거리에서 헌팅을 당했다고 밝혔다.

한지우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간만에 샵 왔더니 너무 신나. 발렛하고 집 가는데 어떤 분께 헌팅 당해서 '저 애엄마예요!!'라고 되려 제가 도망쳤어요ㅋㅋㅋ역시 압구정은 여전히 헌팅이 심하구만"이라고 털어놨다.

올해로 36세가 된 한지우는 20대라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어 한지우는 "촬영장 꽃다발까지♥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화려한 꽃다발로 놀랐던 마음을 진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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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우가 길거리에서 헌팅을 당했다고 밝혔다.

한지우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간만에 샵 왔더니 너무 신나. 발렛하고 집 가는데 어떤 분께 헌팅 당해서 '저 애엄마예요!!'라고 되려 제가 도망쳤어요ㅋㅋㅋ역시 압구정은 여전히 헌팅이 심하구만"이라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 메이크업을 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36세가 된 한지우는 20대라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어 한지우는 "촬영장 꽃다발까지♥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화려한 꽃다발로 놀랐던 마음을 진정시켰다.

한편,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으로 데뷔 후 주목 받았던 한지우는 2017년 결혼, 슬하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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