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맨류 잔류 가닥..그러나 주장직은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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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으로 떠나지 않고 맨유에 잔류에 다음 시즌에도 붉은 유니폼을 입고 뛸 전망이다.
맨유를 신임 사령탑인 에릭 텐하흐 감독은 그래도 매과이어를 다른 팀으로는 보내지 않는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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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으로 떠나지 않고 맨유에 잔류에 다음 시즌에도 붉은 유니폼을 입고 뛸 전망이다.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 팀의 주장으로 30경기에 출전했지만 리더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기록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맨유 선수들 중 평점이 12위에 불과하다. 주전급으로 나선 것치고는 평점이 너무 낮다.
이로 인해 매과이어는 비판의 중심에 섰다. 매과이어가 주전 센터백이자 주장으로서 중심을 잡지 못해 맨유가 팀 명성에 걸맞지 않는 순위(6위)에 머물렀다고 분석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심지어 동료들조차 매과이어에게 눈을 흘기기도 했다.
맨유를 신임 사령탑인 에릭 텐하흐 감독은 그래도 매과이어를 다른 팀으로는 보내지 않는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신 주장 완장은 매과이어에게 주지 않고 다른 선수들에게 맡긴다는 구상이다. 차기 주장 후보로는 하파엘 바란, 빅터 린델로프 등이 거론되고 있다.
아약스를 이끌다 맨유 사령탑이 된 텐하흐 감독은 예상보다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과감하게 선수를 내치고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기보다는 신중하게 기존 선수들을 검토하고 쓸 수 있으면 쓴다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물론 보강 계획도 있다. 일단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수비수 율리엔 팀버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비야레알 소속 센터백 파우 토레스도 영입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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