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ZTE, 클라우드 노트북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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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여러 사용자들이 하나의 PC를 각자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된 노트북PC가 출시됐다.
ZTE는 "W600D 클라우드 노트북PC는 매우 간편하면서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며, 보안 신뢰성과 저탄소 환경 보호 등 특징을 갖췄다"며 "클라우드 자원의 탄력적 용량 확장을 통해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CPU, GPU, 메모리, 디스크 사양을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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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중국에서 여러 사용자들이 하나의 PC를 각자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된 노트북PC가 출시됐다.
21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중국 ZTE는 'ZTE 통신클라우드 네트워크 생태 포럼'을 개최하고 업계 최초로 노트북PC형 클라우드 PC 'W600D'를 출시했다.
ZTE에 따르면 기업용 제품으로 쓰일 때는 서로 다른 직원이 QR코드 등 스캔 방식으로 로그인해 개인 사무 PC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정용으로 쓰일 때는 여러 가족 구성원이 온라인으로 학습을 하거나 엔터테인먼트 등을 할 때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ZTE는 "W600D 클라우드 노트북PC는 매우 간편하면서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며, 보안 신뢰성과 저탄소 환경 보호 등 특징을 갖췄다"며 "클라우드 자원의 탄력적 용량 확장을 통해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CPU, GPU, 메모리, 디스크 사양을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R&D 프로그래밍, 영상 재생, 3D 그래픽 렌더링, 온라인 게임 등 애플리케이션 수요 역시 만족시킬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 제품의 두께는 13.9mm, 중량은 1.25kg이며 14인치 화면을 보유했다. 풀사이즈 키보드와 고화질 카메라도 장착했다. 배터리 수명이 8시간 이상이며 자동 절전 기술을 통해 장시간 대기 모드를 지원한다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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