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없을 때 다 벗어"..채정안, '비키니 자국' 없는 태닝 비결

전형주 기자 2022. 6. 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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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여름철을 맞아 태닝 비법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지난 20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자신만의 선패치 활용법을 공유했다.

그는 "이제 태닝 시즌이 됐다. 보통 비키니를 입고 태닝을 하는데, 비키니 자국 없이 다 태우고 싶지 않나. 그런데 스페인 이비자 정도는 가야 비키니까지 다 벗을 수 있다"며 "그래서 제 생각에는 선패치를 바디포인트에 먼저 붙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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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정안 유튜브 채널


배우 채정안이 여름철을 맞아 태닝 비법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지난 20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자신만의 선패치 활용법을 공유했다.

그는 "이제 태닝 시즌이 됐다. 보통 비키니를 입고 태닝을 하는데, 비키니 자국 없이 다 태우고 싶지 않나. 그런데 스페인 이비자 정도는 가야 비키니까지 다 벗을 수 있다"며 "그래서 제 생각에는 선패치를 바디포인트에 먼저 붙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 가슴에 붙여놨다가 아무도 없을 때 비키니를 벗는 것이다. 이후 정말 더 아무도 없을 것 같으면 선패치까지 다 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채정안 유튜브 채널


그는 "선패치가 피부 진정에 탄력까지 준다고 하더라. 탄력을 주는데 그냥 붙여라. 붙일 수 있을 만큼 붙여라"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1집 '무정'이라는 테크노 곡을 발매하며 가수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3집 앨범 'Magic'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으며, 현재까지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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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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