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네 것 내 것 구분 NO? 통장도 공유하지" 돌직구(연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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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돌직구를 날렸다.
고민남과 여자친구는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 함께 꿈을 키워가던 중 여자친구가 먼저 데뷔를 하게 됐다.
또 주우재는 "여자친구 말에는 모순이 있다. 네 것 내 것 나누지 말자면서 그동안 고민남 월급은 왜 줬나. 그냥 통장을 같이 써야지"라며 "고민남에게 상의한 것도 아니고 몰래 복제한 건데 여자친구는 자신이 고민남 앞에서 뻔뻔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 고민남은 집필에 집중해서 여자친구 뛰어넘는 작가가 돼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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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주우재가 돌직구를 날렸다.
6월 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서는 작가를 꿈꾸는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남과 여자친구는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 함께 꿈을 키워가던 중 여자친구가 먼저 데뷔를 하게 됐다. 어느 날 고민남은 출판 관계자에게 여자친구의 차기작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바로 여자친구의 차기작이 고민남이 혼자 써왔던 작품이었기 때문이었다.
따지는 고민남에게 여자친구는 '네 것 내 것 나눠야 하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고민남이 무명이기 때문에 어차피 고민남 이름으로 나온다면 성공하지 못 할 테니 정 기분이 나쁘면 공동집필로 하자고 했다.
이에 한혜진은 "미친 거 아니냐. 인성 파탄이다. 도둑질한 건 범죄에 가깝다"며 경악했다.
또 주우재는 "여자친구 말에는 모순이 있다. 네 것 내 것 나누지 말자면서 그동안 고민남 월급은 왜 줬나. 그냥 통장을 같이 써야지"라며 "고민남에게 상의한 것도 아니고 몰래 복제한 건데 여자친구는 자신이 고민남 앞에서 뻔뻔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 고민남은 집필에 집중해서 여자친구 뛰어넘는 작가가 돼라"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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