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학생 독려한 교원의 선행 조명한 북한
2022. 6. 22. 07:41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참된 교육자의 강의는 교단에서만 이뤄지지 않는다"라며 함흥공업대학 강좌장 김준철의 사례를 소개했다. 신문은 김 강좌장이 하반신 마비 사고를 당한 학생을 독려해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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