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한지우, 길거리 헌팅 당했다.."'저 애엄마예요!'라며 도망쳐"
2022. 6. 22. 07:38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지우(본명 김보람·35)가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22일 한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숍 왔더니 너무 신나. 발렛하고 숍 가는데 어떤 분께 헌팅당해서 '저 애엄마예요!'라며 되레 제가 도망쳤다"라고 길거리에서 헌팅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한지우는 "역시 압구정은 여전히 헌팅이 심하다"라며 "촬영장 꽃다발까지. 너무 행복했다"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 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비현실적 얼굴 크기가 돋보였다. 주름 하나 없는 꿀피부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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