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의 매운맛 농담.."남편 이무송? 돌싱포맨 합류 원해"

전형주 기자 2022. 6. 22.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의 근황을 묻는 말에 29년 차 부부다운 답변을 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노사연과 코미디언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이날 노사연에게 "형은 잘 계시냐"며 이무송의 안부를 물었다.

노사연은 이날 신기루와 '소고기 먹방' 대결을 펼치며 남다른 먹성을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의 근황을 묻는 말에 29년 차 부부다운 답변을 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노사연과 코미디언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이날 노사연에게 "형은 잘 계시냐"며 이무송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노사연은 "연락을 안 해서 잘 모른다"며 농담을 건넸다.

탁재훈이 "무송이 형, 할 일 없으면 여기 나오시라고 해라. 우리와 상황이 비슷한 것 같다"고 하자, 노사연은 "안 그래도 우리 무송이가 여기에 굉장히 합류하고 싶어 한다"고 받아치기도 했다.

다만 탁재훈은 "아직 안 된다. 무송이 형은 안 된다"며 만류했다.

노사연은 이날 신기루와 '소고기 먹방' 대결을 펼치며 남다른 먹성을 보여줬다. 그는 '소고기를 얼마나 먹어 봤냐'는 질문에 "2~3kg 먹지 않았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이유기를 고깃국물로 했다. 제 태몽이 하마 꿈이었는데 드문 일이라고 하더라. 꿈에서 집채만 한 하마가 엄마 팔을 물었다. 그래서 하마처럼 4.8kg으로 태어났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고명환, 교통사고로 시한부 판정→"연매출 13억원" 사업가 변신강주은, 속옷 비치는 가비 시스루 패션에 '경악'장문복 "난소암으로 돌아가신 母, 나 때문에 험한 욕 들어" 눈물탄자니아에서 원숭이에 납치된 '생후 1개월 아기' 숨져설현, 크롭트 톱 입고 뽐낸 개미허리…비현실적 비율 '감탄'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