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김태연 무대에 홀릭 "며늘아 우리 아들 12살이야"(화밤좋아)

이슬기 2022. 6. 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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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좋아' 이수영이 김태연의 매력에 사로잡혔다.

이날 방송서 김태연은 서영은과의 대결에 나섰다.

김태연은 '빗속의 여인'을 선곡했고 찰떡같이 소화했다.

김태연의 무대에는 붐과 장민호의 댄스 서포트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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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화밤좋아' 이수영이 김태연의 매력에 사로잡혔다.

6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미니홈피 감성을 소환할 ‘우리 사이 가요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김태연은 서영은과의 대결에 나섰다. 붐은 "역시 대장님을 지목할 줄 알았다"며 두 사람의 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태연은 '빗속의 여인'을 선곡했고 찰떡같이 소화했다. 신나고 유쾌한 무대를 꾸민 것. 김태연의 무대에는 붐과 장민호의 댄스 서포트도 함께했다.

점수는 96점. 김태연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얼굴로 웃음을 줬다. 하지만 태연의 무대에 감동한 듯 갑자기 등장해 “며늘아. 우리 아들 12살이야. 내 며느리 찾았다”라며 끌어 안아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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