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나흘째 신규 발열자 1만명대.. 누적 발열자 46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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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로 추정되는 일일 신규 발열자가 나흘째 1만명대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1만5260여명의 유열자(발열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코로나19 신규 발열자와 치료 중인 환자 수의 격차는 매일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북한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발열자는 이달 들어 한 번도 증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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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한에서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로 추정되는 일일 신규 발열자가 나흘째 1만명대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1만5260여명의 유열자(발열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지난 4월 말부터 발생한 총 발열자 수는 467만2450여명이 됐다. 그 중 464만6380여명(99.442%)가 완치됐고 2만6000여명(0.556%)이 치료를 받고 있다.
북한의 코로나19 신규 발열자와 치료 중인 환자 수의 격차는 매일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또 발열자 중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총 사망자 수는 이달 16일 이후 73명을 유지하고 있다.
북한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발열자는 이달 들어 한 번도 증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이달 중으로 북한이 '코로나19 방역 위기' 해소를 선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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