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연 "맨날 이렇게 살아요?"..성공한 CEO 삶 같은 한유미 일상(노는언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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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이 한유미의 일정을 함께 보낸 소감을 전했다.
6월 21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펜싱 구본길 선수와 함께 언니들이 제1회 노는언니 골프대회 뒤풀이를 즐겼다.
비록 골프 대회는 세리 팀에게 패했지만 구본길은 상대팀이었던 김성연과 정유인의 스윙 자세에 대해 "제가 평가할 건 아니지만 역시 운동선수라 그런지 폼이 너무 좋더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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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성연이 한유미의 일정을 함께 보낸 소감을 전했다.
6월 21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펜싱 구본길 선수와 함께 언니들이 제1회 노는언니 골프대회 뒤풀이를 즐겼다.
비록 골프 대회는 세리 팀에게 패했지만 구본길은 상대팀이었던 김성연과 정유인의 스윙 자세에 대해 "제가 평가할 건 아니지만 역시 운동선수라 그런지 폼이 너무 좋더라"며 극찬했다.
한유미는 "(이날) 아침부터 제가 데려가서 제가 받은 레슨 선생님한테 (김성연도) 같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연은 "제가 유미 언니네서 자고 오지 않았나. 성공한 CEO의 삶을 하루 체험한 것 같았다"라며 "자기 전에 스크린 골프 치고 맛집 가서 밥 먹고 아침에 오전 1대1 프로님한테 배우고, 별다방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서 클래식을 들으며 밥 먹었다. 이어 뜨뜻한 물에 샤워하고 나왔더니 인생 강연 30분짜리를 들으면서 언니한테 '언니 맨날 이렇게 살아요?'라고 물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E채널 '노는 언니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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