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나이 잊은 감성..박혜경 "타고난 가수" 감탄(화밤좋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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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좋아' 박혜경이 김다현의 무대에 감동을 받았다.
발랄하던 어린 아이의 매력을 뽐내던 김다현은 무대를 시작하자마자 진하고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테이와 박혜경은 어린 나이에 옛곡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김다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혜경은 김다현의 무대에 "이 아이가 이 노래를 선택했는지 아찔하다. 그리고 가수는 본능적으로 잘 하는 사람이 있는데, 김다현은 본능적인 가수다. 타고난 가수. 천점 만점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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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화밤좋아' 박혜경이 김다현의 무대에 감동을 받았다.
6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미니홈피 감성을 소환할 ‘우리 사이 가요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김다현은 '옛 시인의 노래'를 선곡했다. 발랄하던 어린 아이의 매력을 뽐내던 김다현은 무대를 시작하자마자 진하고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동료 가수들은 1절이 끝나자마자 기립 박수를 쳤다. 테이와 박혜경은 어린 나이에 옛곡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김다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수는 96점. 김다현은 양지은의 100점을 이기지 못했지만 양지은과 포옹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박혜경은 김다현의 무대에 "이 아이가 이 노래를 선택했는지 아찔하다. 그리고 가수는 본능적으로 잘 하는 사람이 있는데, 김다현은 본능적인 가수다. 타고난 가수. 천점 만점이다"라며 감탄했다.
테이도 "오랜만에 선생님들 노래 이후에 이렇게 손 모아서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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