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클럽 가는 여친, 너무 예뻐 불안" 국제커플 고민 (진격의 할매)[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6. 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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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걱정되는 남자친구가 고민을 말했다.

6월 2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는 유교보이 남친과 클럽광 여친이 고민을 들고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유교보이 남친은 국제커플인 프랑스에서 온 여친이 "매일 클럽에서 살아서 불안해 미치겠다"고 고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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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걱정되는 남자친구가 고민을 말했다.

6월 2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는 유교보이 남친과 클럽광 여친이 고민을 들고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유교보이 남친은 국제커플인 프랑스에서 온 여친이 “매일 클럽에서 살아서 불안해 미치겠다”고 고민을 말했다. 남친은 “여자 친구가 너무 예쁘고 몸매도 드러나게 입어서 걱정이다”고 토로했다.

이지혜는 사진을 보고 “저 정도는 괜찮다”고 말했고 남친은 “저랑 같이 가면 괜찮은데 다른 남사친과 가면 그렇다. 남사친들이 다 클럽에서 만난 친구들이다”며 “여자친구를 못 믿는 게 아니라 남자들이 대시하는 게 불안하고 짜증난다”고 설명했다.

반면 여친은 “클럽에 있는 남자들에 관심이 없다. 2년 동안 같은 클럽에 가서 거기 사람들이 남자친구도 다 안다”며 “만나면 반갑다고 허그하는 걸 남자친구가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남친은 “모르는 남자에게 달려가서 허그하는 게 기분이 그렇다”고 탄식했다.

진격의 할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는 커플에게 서로의 문화 차이와 다름은 인정할 것을 당부하며 휴대용 미러볼을 선물해 집에서 둘만의 클럽을 만들어보길 조언했다.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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