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119kg 체중조절, LA갈비 4kg 먹어 시부모 기립박수"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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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먹성을 자랑했다.
6월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뼈 때리는 삼장군 노사연, 박준형,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다이어터보다 유지어터다. 더 안 넘어가게 한다. 110kg에서 120kg까지 간 적도 있는데. 항상 119kg가 되면 위급상황이라고 해서 조절한다. 한 끼 덜 먹거나 술을 안 먹거나. 아래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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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먹성을 자랑했다.
6월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뼈 때리는 삼장군 노사연, 박준형,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다이어터보다 유지어터다. 더 안 넘어가게 한다. 110kg에서 120kg까지 간 적도 있는데. 항상 119kg가 되면 위급상황이라고 해서 조절한다. 한 끼 덜 먹거나 술을 안 먹거나. 아래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신기루의 키는 175cm.
이어 신기루는 한 달 식비 600만원에 대해 “술값이 많이 들어간다. 예전에 돈을 못 벌다가 오래 있다가 잘 됐다. 그러다 보니 좋은 술을 먹고 싶었다. 사람을 보면 뭐를 사주고 싶어서 그렇게 나왔다”며 술값과 지인들에게 밥을 산 값이라 내역을 설명했다.
그런 신기루의 건강상태는 혈액검사를 하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이 안 나올 정도로 건강해 건강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정도라고.
뒤이어 신기루는 LA갈비 4kg을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서 시부모의 기립박수를 받았다며 “처음에는 ‘제법이네?’ 이런 식으로 보시다가 점점 아버님이 (박수를 치시더라). 그 다음부터 방송에서 명절에 LA갈비 4kg 먹은 엘사 신기루라고 소개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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