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친오빠와 사는 집 공개 "동생이 마련하고 남매가 살아" (호적메이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6. 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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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친오빠와 사는 집을 공개했다.

6월 2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가수 최예나, 아이돌 출신 연기자 최성민 남매가 첫 출연했다.

이어 기상한 오빠 최성민은 여동생 최예나와 비슷한 잠옷을 입고 있어 커플 잠옷 의심을 샀다.

최예나 최성민 남매는 연인이나 할 법한 다정한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비현실적 남매에 등극했고, 최성민은 동생 최예나가 1위 가수라 배가 부르다며 동생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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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친오빠와 사는 집을 공개했다.

6월 2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가수 최예나, 아이돌 출신 연기자 최성민 남매가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예나는 4살차 오빠 최성민을 공개했다. 최성민은 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 출신 연기자. 남매는 작년 5월부터 1년 정도 같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부모님이 사시는 본가는 지방이라 남매가 둘이 살고 있다고.

제작진이 “집은 예나 씨 집이냐”고 묻자 최예나는 “네”라고 답하며 “물질적인 것. 가장 중요한 걸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생이 마련하고 남매가 사는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모았다.

최예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개인 냉장고에서 탄산음료를 꺼내 마시고 거실에서 VR게임을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기상한 오빠 최성민은 여동생 최예나와 비슷한 잠옷을 입고 있어 커플 잠옷 의심을 샀다.

최예나 최성민 남매는 연인이나 할 법한 다정한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비현실적 남매에 등극했고, 최성민은 동생 최예나가 1위 가수라 배가 부르다며 동생 사랑을 드러냈다. 최성민은 동생을 아끼는 이유로 최예나가 어릴 적 아팠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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