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3대 도둑 만든 한가인, 충격적 미모 근황..'20대 압살' 자연미인

2022. 6. 2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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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가인(40)의 미모 근황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 화제다.

21일 오후 메이크업 아티스트 길경아 인스타그램 계정엔 한가인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가인은 곱게 화장을 마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대한민국 대표 '모태 미녀'다운 클래스가 다른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도 놀라움을 안겼다.

길경아 아티스트는 "고민 있을 때 화날 때 슬플 때 기쁠 때 항상 제일 먼저 생각나는 내 사랑♥ 언니가 너무 보고픈 날"이라며 한가인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세 연상의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 연정훈이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1박 2일 시즌4'에 출연, 부부가 처음으로 예능 동반 나들이에 나서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메이크업 아티스트 길경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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