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Swing]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준석의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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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호주 교포 이준석(3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코리안투어 데뷔한 이준석은 지난해 데뷔 12년 만에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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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호주 교포 이준석(3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준석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2 7279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화 보기 한 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이준석은 2위 이규민(22)을 1타 차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2009년 코리안투어 데뷔한 이준석은 지난해 데뷔 12년 만에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준석은 1년 만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개인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이준석은 기세를 이어 2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준석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올 시즌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80.05야드로 102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67.26%여서 24위, 그린 적중률은 75.43%로 9위, 평균 타수 70.5타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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