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라 영입' 아스널, 다음 타깃은 680억 FW.."공격 보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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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우 비에이라 영입을 완료한 아스널의 다음 타깃은 가브리엘 제수스다.
아스널이 비에이라 영입을 공식적으로 완료했다.
아스널은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제수스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으며 끊임없이 영입을 추진 중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로마노 역시 아스널의 비에이라 영입을 알리며 "그들의 다음 최우선 타깃은 제수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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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파비우 비에이라 영입을 완료한 아스널의 다음 타깃은 가브리엘 제수스다.
아스널이 비에이라 영입을 공식적으로 완료했다. 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에이라가 구단에 합류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등번호는 21번이다"라고 발표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포르투갈 출신의 비에이라는 포르투 유스에서 성장해 성인 무대까지 데뷔한 포르투 원클럽맨이다. 2019-20시즌 첫 데뷔전을 가졌고 교체로 8경기에 나섰음에도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2020-21시즌에도 후보로 여겨졌지만 2021-22시즌 주전으로 도약했다. 리그에선 27경기에 출전했고 6골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출전 시간은 1329분으로 그리 많지 않았지만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이 돋보였다.
영입 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비에이라처럼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고 영입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 그는 공격 작업에 있어 다양성을 가져다줄 창의적인 선수다. 그와 함께할 날을 고대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디렉터 에두 역시 "비에이라는 영입하게 돼 행복하다. 그는 파이널 써드 지역에서 편안하게 볼을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이다"라며 영입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중원 보강에 성공한 아스널이지만 이제 시작이다. 쉬지 않고 다음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에두는 "우리는 이적시장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영입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정황에 따르면 아스널의 다음 타깃은 공격수가 될 전망이다. 아스널은 현재 스트라이커로 에디 은케티아만을 보유하고 있다. 이마저도 확실한 자원이 아니기에 공격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입 후보는 확실하다. 맨체스터 시티의 제수스가 그 주인공이다. 아스널은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제수스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으며 끊임없이 영입을 추진 중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로마노 역시 아스널의 비에이라 영입을 알리며 "그들의 다음 최우선 타깃은 제수스다"라고 말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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