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동종업계 남친 잘되면? 기쁘지만 50%는 질투"(연참3)

김명미 2022. 6. 22. 0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혜진이 연인을 향한 질투심을 언급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고민남이 같은 꿈을 꾸던 여자친구가 먼저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자 자신의 일처럼 기뻤는데 속마음은 어땠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혜진이 연인을 향한 질투심을 언급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고민남이 같은 꿈을 꾸던 여자친구가 먼저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자 자신의 일처럼 기뻤는데 속마음은 어땠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특히 서장훈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기쁨이 95%"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양심을 걸고 과거를 생각해봤다. 49%가 질투, 기쁨이 51%였다. 49%는 질투보다는 내가 부족한 느낌, 일종의 압박감이었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사회적 나는 95%가 기쁠 것 같은데, 인간 한혜진은 반반일 것 같다. 반은 진심으로 충만한 반이지만, 나머지 50%는 안쓰러운 나인 거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