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임신에도 육아+살림 "날도 덥고 몸도 처져"

2022. 6. 2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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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48)의 아내 경맑음(39)이 다섯째 임신 중 고충을 전했다.

경맑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맑음이 차린 식사가 담겼다. 푸짐하게 담은 밥과 진한 된장국, 예쁜 그릇에 정갈히 담긴 반찬들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다섯째를 임신 중에도 부지런히 상을 차린 경맑음의 노고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경맑음은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서. 와 진짜 머리 감는 것도 일이다. 숱도 많고, 기장도 길고, 몸도 무겁고. 미용실 샴푸의자를 초반에 샀다면 다섯 아이 임신하는 동안 애들 머리 감기는 동안 뽕은 수없이 뽑았겠다며. 날도 덥고 몸도 처져요. 그렇죠?"라고 덧붙였다.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다섯째 임신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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