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이 고등학교 출산? 내가 낳은 애로 키울 것"(고딩엄빠)

이슬기 2022. 6. 22. 0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빠2' 사유리가 육아에 대해 말했다.

6월 2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는 17개월 젠의 엄마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사유리는 '고딩엄빠'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하는 사유리에게 "젠이 고딩엄빠가 되면 어떡할 거 같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딩엄빠2' 사유리가 육아에 대해 말했다.

6월 2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는 17개월 젠의 엄마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아빠 없이 아들 젠을 기르는 고충을 전했다. 17개월에 15kg라는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아이에, 홀로 놀아주느라 한의원을 다닌다는 것.

또 사유리는 '고딩엄빠'에 대해 이야기했다. 싱글맘이 되고 나니 마음이 달라졌다는 설명. 과거에는 무조건 응원했는데 부모가 되니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하하는 사유리에게 "젠이 고딩엄빠가 되면 어떡할 거 같냐"고 물었다. 사유리는 "그럼 주변에 내가 낳았다고 할 거 같다"고 답했다. 방송에서는 실제로 수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사유리와 같은 선택을 한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