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쓸 감독은 갈티에, PSG 회장 마무리 위해 파리로

이형주 기자 2022. 6. 2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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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를 쓰는 감독은 크리스토프 갈티에(55)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언론 RMC 스포츠는 21일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 클럽 회장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가 파리에 도착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후임으로 현 OGC 니스의 감독인 갈티에를 파리로 데려오기 위한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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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부임이 유력한 현 OGC 니스 감독 크리스토프 갈티에.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오넬 메시(34)를 쓰는 감독은 크리스토프 갈티에(55)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언론 RMC 스포츠는 21일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 클럽 회장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가 파리에 도착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후임으로 현 OGC 니스의 감독인 갈티에를 파리로 데려오기 위한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다"라고 보도했다.

아직 포체티노 감독과의 결별, 갈티에 감독 선임에 따른 세부사항이 남아있지만 딜은 성사 직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PSG가 7월 4일 프리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갈티에의 도착을 완료하고,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작업을 시작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또 매체는 "알 켈라이피 회장은 지네딘 지단을 데려오려 했던 수뇌부들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서 갈티에를 지지한다. 새로운 고문인 루이스 캄포스와 릴 OSC서 갈티에 감독이 만들어냈던 좋은 파트너십을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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