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해외서 러브콜 받는중.. 글로벌 '떼창곡'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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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힌다.
백지영은 지난 1999년 데뷔한 뒤 가슴을 적시는 애절한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발라드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1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백지영은 최근 미국, 멕시코 공연을 다녀왔다며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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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가수 백지영이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힌다.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Song 맞은 것 처럼'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박정현·양지은·코미디언 엄지윤이 함께한다.
백지영은 지난 1999년 데뷔한 뒤 가슴을 적시는 애절한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발라드 여왕으로 등극했다. 참여하는 OST마다 히트곡을 만들며 'OST의 여왕'이란 수식어도 얻었다.
이날 1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백지영은 최근 미국, 멕시코 공연을 다녀왔다며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자신의 히트곡 '내 귀에 캔디'가 글로벌 떼창곡이 되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내 귀에 캔디'로 호흡을 맞췄던 파트너들 중 최고였던 인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북한 공연을 평생 잊을 수 없다며 섭외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백지영은 "처음에 보이스피싱으로 오해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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