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노사연 "단식원 퇴소 당해..쇠사슬 묶인 냉장고 뜯어"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돌싱포맨'에서 가수 노사연이 단식원에서 퇴소를 당했던 과거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노사연과 신기루가 출연해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노사연은 하마가 태몽인 사람은 흔치 않다고 말했고, 하마처럼 거대하게 4.8kg로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연은 어린 시절 유모차를 타고 있는 나에게 길을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노사연은 단식원에서 퇴소를 당한 이야기를 했다. 단식원에서 3일째 너무 힘들어서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다. 쇠사슬로 묶여있는 냉장고를 뜯어 단식원에서 퇴소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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