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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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80@pressian.com)]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1일 춘천시 관내 국가유공자와 유족 20가구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급여를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홍천쌀, 휴지 등 모두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창기 한전 강원본부장은 "6·25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덕분에 우리가 있고, 전력사업에 집중하며 생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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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1일 춘천시 관내 국가유공자와 유족 20가구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급여를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홍천쌀, 휴지 등 모두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내부터 외진 지역까지 가가호호 방문해 전기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와 안부를 살피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매년 6월 보훈기관으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를 추천받아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본부와 20개 지사가 모두 148명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 전기사용 관련 상담, 주거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박창기 한전 강원본부장은 “6·25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덕분에 우리가 있고, 전력사업에 집중하며 생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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