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농산물 군납농협 강원협의회 정기총회

2022. 6. 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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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80@pressian.com)]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21일 지역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도내 10개 군납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산물 군납농협 강원협의회(회장 양구군농협 권덕희 조합장) 정기총회를 했다.

권덕희 강원협의회장은 "농협은 지속적으로 우리 군장병들에게 최고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 농산물을 제공하여, 국방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부디 지자체와 정부당국이 전향적으로 제도를 재검토 하여 군과 농업인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 선회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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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21일 지역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도내 10개 군납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산물 군납농협 강원협의회(회장 양구군농협 권덕희 조합장) 정기총회를 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평가 및 2022년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국방부의 군납 제도 개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농업인 피해 대책 방안 마련을 촉구하기 위한 체계적인 농정활동 협력을 논의했다.

ⓒ농협강원지역본부

한편, 이날 참석한 협의회원들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으로 농자재 가격 상승, 인력부족난 등 매우 힘든 시기에 접경지역 농촌의 특수성과 농업인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시작된 군납 제도 개편이 본질적으로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권덕희 강원협의회장은 “농협은 지속적으로 우리 군장병들에게 최고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 농산물을 제공하여, 국방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부디 지자체와 정부당국이 전향적으로 제도를 재검토 하여 군과 농업인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 선회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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