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마음건강지원센터' 설립..학생 정서 회복 지원
박영하 2022. 6. 21. 23:47
[KBS 울산]울산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 지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우리아이 마음건강 지원센터'를 설립해 상담사의 심층면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복귀를 돕고 있습니다.
센터는 또 8개 협약병원과 연계해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게 1인당 1백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이와 함께 초·중·고 28개 학교에 마음건강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