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환, '삼진에 아쉬워' [사진]

지형준 2022. 6. 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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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한화를 9연패 수렁에 밀어넣었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한화 새 외국인 투수 라미레즈는 2⅓이닝 5피안타 2볼넷 1사구 2탈삼진 4실점(1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4회초 무사에서 한화 김인환이 삼진 판정에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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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LG가 한화를 9연패 수렁에 밀어넣었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LG는 한화전 6연승을 이어갔다.

LG 선발 투수 이민호는 5이닝 5피안타 9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6승째를 거뒀다. 손호영이 쐐기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점을 기록했다. 한화 새 외국인 투수 라미레즈는 2⅓이닝 5피안타 2볼넷 1사구 2탈삼진 4실점(1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4회초 무사에서 한화 김인환이 삼진 판정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2.06.2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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