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장관, 우크라 방문..전쟁범죄 연루자 처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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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 장관이 전쟁 범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방문합니다.
AFP 등 외신은 현지 시각 21일 법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메릭 갈런드 장관이 폴란드 국경 근처 지역에서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과 만나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발생한 전쟁 범죄에 연루된 개인을 기소하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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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 장관이 전쟁 범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방문합니다.
AFP 등 외신은 현지 시각 21일 법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메릭 갈런드 장관이 폴란드 국경 근처 지역에서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과 만나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발생한 전쟁 범죄에 연루된 개인을 기소하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가 전쟁 범죄와 만행에 연루된 개인을 찾아내고 체포해서 기소하는 것을 돕기 위한 미국과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갈런드 장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미국과 유럽 간 장관회의 참석차 이동하던 중에 사전 예고 없이 이뤄진 것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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